하나카리 마켓
매장 일기2026년10월26일(월)
어제는 아오모리현 쓰루타마치(鶴田町)에서 열린 "하나카리 마켓"에 이벤트로 참가했다.
미야기현 케센누마시(気仙沼市)에서 먼 길을 달려 왔다.
예전부터 SNS에서 화제가 된 이벤트라 참가해보고 싶었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출점이었다.
케센누마에서 회장까지는 고속도로를 이용해 대략 3시간 반 정도 걸렸다.
금요일부터 아내와 함께 여행을 하며 23·24·25일 동안 아오모리를 만끽했다.
첫날은 로컬벤처랩 동기의 활동 지역인 하시카미초(階上町)를 방문하고, 하치노헤시(八戸市) 내의 북센터와 서점을 둘러보았다.
둘째 날은 오이라세와 도와다를 산책하고, 히로사키시(弘前市)로 이동해 역사적인 건물을 견학하고 애플파이를 먹으며 거리를 걸었다.
셋째 날은 메인 이벤트인 "하나카리 마켓"에 출점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과 출점자들로 활기가 넘쳤고, 즐거운 이벤트였다. 아오모리와 쓰루타에 대해 배우고 느끼는 한편, 방문객과의 대화 속에서 케센누마와의 연결도 느꼈다.
운영진과도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어 이벤트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고충과 즐거움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들었다.
케센누마에서도 책 이벤트를 기획하고 싶다.
아이디어나 보여주는 방식, 가게 콘셉트 만들기 등 배울 점이 많은 이벤트와 아오모리 3일이었다. 좋은 자극을 받아 하마라인 BOOKS에서도 모방해 시도해보고 싶다.